< 사진설명: 가세로 태안군수와 나계주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 태안군청)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나계주)가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는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나계주 회장, 안현호·편도현·윤항상 부회장, 문창환 이원면회장, 이강순 원북면회장, 김종상 근흥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쌀 10kg 들이 110포(1.1톤, 33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태안군연합회는 지난해 1월에도 쌀을 100포나 기탁했는데, 연합회의 쌀 기부는 2020년부터 매년마다 이루어져 왔다.
나계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의 시작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올해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항상 군민 여러분을 먼저 생각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기자(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