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도항 (사진: 서해환경신문) >

안녕하세요~ ^^

여름입니다! 바다에 ‘풍덩’하고 놀아요~ ^^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휴양지는 어디? (정답: 태안)

‘태안군’이 손님들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기합 얍얍! 준비 착착착!)

여름입니다! 바다에 '풍덩'하고 놀아요~ ^^
< 지난 여름, 만리포 해수욕장 모습 (사진: 태안군) >

오는 22일, 만리포 해수욕장이 도내에서 가장 먼저 1등으로 개장하고 7월 6일부터 26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엽니다.

해수욕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요~

만리포의 경우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 동안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에 돌입합니다. 밤바다 파도소리 참 좋아요~^^

해수욕장 운영 종료일은 8월 18일입니다~ 참고하셔요~

여름입니다! 바다에 '풍덩'하고 놀아요~ ^^
< 만리포 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

군은 ‘관광태안’이미지를 드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해수욕장과 유관기관에 하루 369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75대의 구조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투입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서대 태안캠퍼스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인명구조자격증 취득과정을 안전관리요원 선발과 연계해 안전관리요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륙양용차와 이동식 감시탑도 설치합니다.

여름입니다! 바다에 '풍덩'하고 놀아요~ ^^
< 만리포 해수욕장 (사진 : 태안군) >

이밖에도, 군은 인명구조함·안전표지판·감시탑·구조물품 등을 개장 전까지 완벽히 정비할 계획이며, 개장기간 중 토지이용·환경·위생·건축·광고물·공유수면·영업행위 관련 위반사항등을 집중단속하고, 특히 바가지요금과 같은 해수욕장 불만족 요인을 차단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도모한다는 입장입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환황해권 대표 휴양지 태안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다시 찾고 싶은’ 휴양 관광지! 태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다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화이팅! ^^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