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진행된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모습 ( 사진제공 : 서산시청 ) >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4년 설을 맞이해, 8일 시민들과 더불어 중앙호수공원 일대를 청소했다.

시민들의 쾌적한 호수공원과 하천 이용을 위해 펼쳐진 환경정화 활동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들과 시청 직원들을 포함한 180여명의 시민이 이 시장과 동행해, 중앙호수공원 일대와 석남천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 8일, 진행된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모습 ( 사진제공 : 서산시청 ) >
< 사진제공 : 서산시청 >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한적집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은 서산을 대표하는 장소로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로 서산시를 대표하는 중앙호수공원의 환경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8일, 진행된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모습 ( 사진제공 : 서산시청 ) >
< 사진제공 : 서산시청 >

한편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시민·사회단체, 쓰레기 수거업체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기자 (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