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어반컴퍼니 민대영 대표이사가 ‘효과적인 SNS마케팅 활용’이란 주제로 강의 중이다. (사진 : 서해환경신문) >
안녕하세요~ ^^
태안군이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인력 양성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8일,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태안가득 홍보단 역량강화 교육’의 첫 번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박수 짝짝짝!
이번 교육은 태안 로컬푸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생들은 18일부터 3주간 총 7회에 걸쳐 △‘효과적인 SNS 마케팅 활용’ △‘사진 촬영 이론 및 실습’ △‘효과적인 상품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등 홍보에 관한 교육을 이수합니다.
교육생들은 태안의 농·특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생성과 효과적인 홍보방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최근 먹거리통합지원센터안에 구축된 ‘농산물 스튜디오’ 의 우수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실습도 하면서, 전문성을 기릅니다.
교육생들은 3주간의 교육 수료 후 ‘태안가득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온라인 홍보와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대신해 적극적인 온라인 SNS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사진촬영도 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태안가득 홍보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스튜디오 구축과 군민 대상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kino330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