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 오랜 ‘태안의 꿈’ 아시죠?

바로 태안을 상징할 대표 먹거리 개발입니다! ^^

지역홍보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로컬푸드 활성화’라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그동안 태안군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제품이 훌륭해도 홍보가 안되면 아무 소용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태안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최선을 다해서 개발한 상품들이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하겠죠. 당연한 겁니다.

그 점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는 태안군이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에 농산물 스튜디오를 구축했습니다! 박수 짝짝짝!

여러분~ 오랜 '태안의 꿈' 아시죠?
< 사진제공: 태안군청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태안읍 송암로 522) 1층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앞으로는 상품 홍보용 사진을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스크린·미니 스튜디오와 같은 다양한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면적은 대략 10㎡ 입니다.

누구나 어려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가의 전문장비 대신에 범용장비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장비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분들에게도 희소식이겠죠?

또한 무료입니다! 얏호! ^^

농업인뿐만 아니라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목적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많이 많이 애용해주셔요~ ^^

태안의 청소년들도 스튜디오에 와서, 창작열을 불사르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봅니다. ^^

또한 군은 홍보 전문 인력인 ‘태안가득 홍보단’ 을 양성해, 다음달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태안가득 홍보단’은 상품과 관련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태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단과 액션그룹 사업현장을 찾아 취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할 거라고 합니다.

군 관계자는 “태안가득 홍보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전문 교육 및 활동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 홍보단이 농산물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태안가득 홍보단 추가 인원 모집이 현재 진행 중인 만큼 역량있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