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20.~22. 콘텐츠문화광장에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 개최
– 청년문화포럼, 청년 창업가와의 만남, ‘원데이 문화체험’, 청년 길거리공연, 청년문화정책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청년의 날(9. 21.)을 계기로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문화와 먹고살 궁리’를 주제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합니다.
(청년의 날이란? : 청년 발전 및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일자리’를 함께 고민합니다.
▴청년들의 미래직업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 ▴청년들의 취·창업과 긍정적 변화를 응원하는 상담 부스, ▴청년 의견 교류의 장 등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9월 20일(금) ‘청년문화포럼’에서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이승국 씨와 한국방송(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 씨가 강연자로 나서 여러 직업소유자(N잡러)가 될 수 있었던 개인적 배경을 들려주고 ‘프로 엔(N)잡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9월 21일(토)에는 탐험가인 김현국 씨와 취업 컨설팅 전문가인 복성현 씨가 강연자로 나서 취미를 일로 만들 수 있었던 나만의 경쟁력(전문성, 독창성, 태도, 인식 등)과 취미가 직업이 되었을 때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방법, 일자리 안정성과 수익 창출에 관한 현실적 고민 등을 나눠보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9월 22일(일)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청년과 문화의 내일(tomorrow)로’를 주제로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4개 부처 청년보좌역이 주제 발표자로 나섭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일자리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이다. 청년들이 새로운 직업 가능성을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라며,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청년문화주간’을 계기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