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선 및 인명피해 없어.. 위법사항 철저조사
충남 태안 석도 해상
석도 인근 해상 사고
해양 안전 미 이행 선박
선박 위치보고 불이행 사례
해상 안전규정 위반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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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도 인근 해상 안전사고
해양교통 미 준수 사례
해양 환경 보호 위반 사건
충남 태안 선박 위치보고 문제
제목: 태안해경, 위치통보 미이행 어선 A호 검문검색 실시
태안해양경찰서는 02:20경 충남 태안군 석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위치 통보를 미이행한 어선 A호(70톤, 근해통발, 부산선적)를 어선안전국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아 경비함정, 항공기, 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받은 태안해경은 수색 중, 어선 A호가 조업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현장으로 경비함정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A호가 위치발신장치인 AIS, V-PASS가 작동되지 않은 이유 등 정밀 검문검색을 통해 위법사항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어선의 위치발신장치 미작동은 해상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위치발신장치를 항상 작동시키고,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