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아입니다~ ^^
여러분 꽃 좋아하시나요?
꽃을 집에서 키우고자 하신다면, 농원에 가셔서 구매하세요~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또, 농원에 가시면 사장님께서 꽃을 건강하게 가꾸는 각종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답니다~
집에 꽃화분 한 개만 있어도 집안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튤립은 색이 다양한 꽃입니다. 그리고 색상에 따라, 그 꽃말도 각기 다르답니다~ ^^
태안세계튤립박람회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안면도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꽃지 해수욕장의 노을도 감상하시고, 튤립의 꽃말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그 의미도 되새기면서 힐링하세요~ ^^
지난 10일에 막을 연 튤립박람회는 매일 운영중이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260만 송이의 튤립들이 방긋대며 매일매일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어느덧 충남 서해안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태안세계튤립박람회’는 지난해에만 3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답니다~
꽃과 어우러진 다양한 대형동물 조형물들도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튤립은 16세기 유럽에서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꽃입니다. 당시에는 소보다 비싼 값에 거래되던 꽃이었어요.
그렇게나 비쌌던 튤립을 박람회에서 실컷 볼 수 있다니, 기쁜일 아니겠습니까? ^^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 입니다. 나의 하루가 어떤 모습이어야 꽃보다 예쁠 수 있을까요? ^^
정답은 튤립 꽃말에 있는 거 같아요.
축제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 문 닫기 전에 놓치지 마시고, 어여 빨리 구경오세요~~ ^^
‘꽃과 바다’ 태안에 오신 걸 미리 환영합니다!^^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많이 만드시고, 부디 꽃보다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멘.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기자(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