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태안군 >
안녕하세요~ ^^
지난 15일, 특수임무유공자회 태안군지회(지회장 황성식, 이하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여름철을 맞아 섬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유가족,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등 50여 명이 다함께 모여 근흥면 가의도와 신진도리 마도를 찾아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
황성식 지회장은 “피서철을 앞두고 태안의 자연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자 회원들과 함께 오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특수임무유공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태안군지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모임으로 현재 54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매년 경로당 해충 방제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kino330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