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읍성 모습 (사진: 태안군) >

-‘태안소방서 옹벽 복구 공사’ 포함 올해 상반기 2개 사업 확보 성과-

안녕하세요~ ^^

태안군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 내용은 이러합니다.

 ‘태안읍성 남동성곽 복원 정비’ 사업 관련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비롯해 ‘태안소방서 옹벽 복구’ 8억 원 등 총 1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습니다.

태안읍성 남동성곽 복원 정비 사업은 태안읍성의 역사와 가치를 정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에 준공 예정입니다.

‘태안읍 역사문화 거리’와 연계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태안소방서 옹벽 복구 공사는 호우피해로 인해 붕괴된 옹벽을 복구하는공사로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해환경신문 이지연 마리아 막달레나 (kino33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