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원북면 반계리, 불법 논 매립과 부실한 현장 관리로 주민들의 안전 위협
  • , 해당 지자체와 관리감독기관, 지역 기초의원 모르쇠…

최근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일대에서 불법적인 논 매립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적인 매립과 부실한 현장 관리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불법매립과 관련하여, 해당 현장에서는 비산먼지 방지대책과 안전관리자 및 현장관리자가 제대로 배치되지 않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또한 시골길 급커브 빗길에 공사하면서도 주변 공사현황표 부착, 안전설비 조차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

공사현장 토사유출로 인하여 주변 농지에 환경오염 피해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당 지자체와 관리감독기관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며, 지역 기초의원들 역시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불법적인 매립과 부실한 현장 관리는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관리감독기관은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먼저, 불법적인 매립과 부실한 현장 관리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역 기초의원들 역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