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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운영, 3개 민간단체 회원 202명 ‘멘토’ 선정-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351명 대상 가정 방문 및 전화 상담 진행- 충남 태안지역 민간단체 회원 202명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는 ‘특별 멘토’로 선정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올해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운영키로 하고...

-태안군보건의료원 의료진, 7일 근흥면 가의도 찾아 주민 40여 명에 진료 서비스- -2022~2026년 관내 경로당 230개소 모두 방문, 경로당 한 곳당 4주간 찾아- “태안에 있는 경로당 다 돈다고 얘기는 들었어도 여기까지 설마 오겠나 했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정말로 이렇게 배 타고 먼 곳까지 오실 줄은 생각도 못했슈.” 태안군보건의료원 의료진들의 따뜻한 손길이 마침내 근흥면의 외딴 섬마을 가의도에...